Hägglunds 드라이브 시스템
Hägglunds 드라이브 시스템
Hägglunds

Hägglunds 드라이브, 고무의 매립지행을 막고 생산적으로 사용하는 Genan 지원

재활용 회사인 Genan은 1990년대 초반부터 수명을 다한 타이어를 가져와 여러 구성 부품으로 분리하는 작업을 해 왔습니다. 자동차 수가 증가하면서 수명을 다하고 폐기 처리에 놓인 타이어의 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타이어가 매립지나 소각장으로 향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이 회사는 타이어를 과립 또는 분말 형태의 고무 75%, 강철 15%, 섬유 10%로 분리합니다.

"수명이 다한 타이어 1톤을 소각하는 대신 재활용할 경우 최소 1.1톤에 해당하는 C02 배출량을 막을 수 있어 기후에 도움이 됩니다."
– Daniel Pohl, Genan의 프로젝트 매니저

Hägglunds 유압장치 다이렉트 드라이브

생산성의 필수 부품

Hägglunds 유압장치 다이렉트 드라이브는 1990년 덴마크 비보르에 첫 Genan 공장이 개소할 당시부터 Genan 작업의 중심 부품이었습니다. 하중 충격 저항이 내장되어 있고 필요한 횟수만큼 기동, 정지, 역전이 가능한 이 시스템은 타이어 파쇄기 같은 기계에 있어서 논리적인 선택이었습니다.

2003년 베를린 공장에 처음으로 설치한 이후 독일의 두 도시 도르스텐과 캄라흐로 확충하였고, 현재는 Genan의 모든 공장에서 Hagglunds 드라이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2014년 유럽 외 지역으로는 최초로 텍사스 공장이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포르투갈 공장이 추가되면서 현재 Genan의 공장은 전세계에 6개, 총 유입량은 연간 거의 40만 미터톤에 이릅니다.

"처음부터 Hägglunds 드라이브로 시작했고 이 제품에 만족하고 있으므로 절대로 바꿀 생각이 없습니다."
– Daniel Pohl, Genan의 프로젝트 매니저

Genan 직원

믿을 수 있는 동력

Genan은 현재 Hägglunds CA 100 및 Hägglunds CB 840의 두 가지 모터를 기반으로 하는 총 40개 이상의 유압장치 드라이브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성능 밀도가 높은 이들 모터는 제로 속도에서 시작하여 지속 가능한 극한의 토크를 전달합니다. Genan의 비즈니스는 자동화 수준이 높고 일반적으로 공장에 상주하는 직원의 수가 적기 때문에 드라이브의 토크는 물론 신뢰성이 높아야 합니다.

"주말에도 쉬지 않고 24시간 가동하기 때문에 모든 시스템이 항상 안정적이어야 합니다."
– Daniel Pohl, Genan의 프로젝트 매니저

Bosch Rexroth와 함께 고무의 매립지행을 막는 Genan

Genan의 프로젝트 매니저인 Daniel Pohl은 Hägglunds 드라이브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 자체가 이득이라며 Rexroth의 강력한 지원도 큰 힘이 된다고 말합니다. 독일 보훔의 Hägglunds 서비스 센터를 예로 들면, 직원 교육부터 단기 수리와 예비 부품에 이르기까지 독일에 있는 모든 Genan 생산 시설을 Rexroth가 지원합니다. 양사의 관계는 돈독하며, Pohl은 Hägglunds 드라이브 시스템이 Genan의 지속적 성공을 위해 매우 중요한 부품이라고 생각합니다.